자라섬.20230422.
아름다운 들녘의 線.125.
지점장
2025. 10. 22. 06:15
백 양 리 기 차 길.


고 창 밀 밭 의 소 나 무 숲.


산정 호수의 가을.


우움도의 아름다운 들녘.


아름다운 자라섬.


아름다운 당남리.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
'유안진교수님'의 "芝蘭之交를 꿈꾸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