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그렇게 힘들게한 병신년이 갔습니다.
그리고 찬란한 빛을 비추는 정유년의 첫 아침입니다.
훌 훌 털어버린 어제를 생각하지말고,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여명의 빛이 내리는 동해,.
우리에게 희망을 줄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고.
온누리를 밝혀 주었습니다.
저를 기억해 주시는 친우님들,.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행복하시고,건강하십시요.
그리고 남을위한 배려로, 즐거움을 주는 삶이 좋을듯 합니다.
천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7년 정유년 새아침,.
박 종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