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녘의 線.79.
우 포. 의 림 지. 횡 성 호 반 의 가 을. 청 풍 호 반. 영 종 도 갯 벌. 영 남 알 프 스. 안병욱선생도 나와같은 심정일 것이다.병으로 칩거하기 전에 한번은 아들들 앞에서,"내게 남은 한가지 소망은 고향에 가 부모님 산소에 큰 절을 드리고,부모님께 다하지 못한 불효를 용서해달라,고 말씀드리고마음껏 우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내 마음도 마찬가지다.아버지 산소에 가서 용서를 빌어야 하겠는데 역사는 내소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다.'김형석교수님'의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안병욱교수님과 김형석교수님은 고향이 평양이며 동갑내기 절친이였습니다.
우 포/여명의 우포.
2024. 12. 13.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