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녁의 線.74.
오랜만에 책다운 책을 읽었다. 이런 책이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젊은이들에게 널리 읽혔으면 좋겠다. 그가 40년 동안 온갖 고통을 무릅쓰고 글을 써 온 목적은 한 사람의 소유물릴 수 없는 '진실'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은, 언론인,대학교수,사회비평가,국제문제 전문가이신 '리영희'님의 "자유와 책임"을 추천하고 게십니다. 돌산도 무슬목의 여명. 제주도 광치기 부산 오륙도. 전남 장흥군 대덕읍 옹암리. 여명의 두물 머리. 속초 울산바위. 제천 의림지. 오늘은 서점에 들려서 책을 사려 가겠습니다.
두물머리.20180428/두물머리 아침안게
2023. 10. 20.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