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이끼계곡' 카테고리의 글 목록

상동이끼계곡

1 겁의 시간은 수학적인 계산이 거의 불가능한 말이다. 하늘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이 지상에 100년에 한번씩 내려올 적마다 둘레가 사방 40리 (=16km) 되는 바위를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엷은 옷으로 스처서 마침내 그 바위가 다 닯아서 없어지더라도 1겁은 다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이끼 계곡. 빛의 궤적 Pandullum. 연밭의 야경. 우리집 아파트가 산자락에 있어서, 밤이면 두견의 울움이 들려옮니다. 누구를 기달림인지요.

상동이끼계곡 2023. 9. 8. 09:19

아름다운 이끼.9.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눈 사람,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애쓴 사람, 거짓이 많은 세상에서 진실을 가지고 함께 산 사람, 정의가 무너진 시회 속에서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은 인생의 마지막에도 남는 것이 있습니다. 계곡의 이끼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해변의 바다 이끼를 찾아 보겠습니다. 바닷가에 이끼가 있음은, 우리의 바다가 살아 있음입니다. 하루가 걱정이 되는 무더운 나날입니다.

상동이끼계곡 2022. 7. 29. 08:29

아름다운 이끼계곡.8.

사람에게는 목적이 있으면 더 큰 일을 할수 있습니다. 그 목적이 운명의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할수 있게 합니다. 금년에는 폭우가 많이 쏟아 졌습니다. 이끼 계곡이 온전히 보존이 되어야 할터인데요,. 인생사에는 수많은 경험들이 이루어 짐니다. 그러나 그 많은 경험을 우리는 다 격어 볼수는 없어요. 그래서 책에서 남의 경험을 격어, 나의 인생을 다스릴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상동이끼계곡 2022. 7. 26. 07:37

아름다운 이끼계곡.7.

요즘은 영상 시대라고 합니다. 곳곳에 눈길을 사로 잡는 영상들이 차고 넘치죠. 그래서인지 1년에 책 한권 안 읽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어릴 때는 물론이고 나이 들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름다운 이끼. 이렇게 더울 땐 시원한 이끼계곡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김형석 교수님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고 강조 하십니다.

상동이끼계곡 2022. 7. 23.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