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소양강 댐,경부고속도로,중동 건설시장,서산 간척지 사업 등등을 통해 한국경제 부흥에 중심 역할을 했던 정주영 씨는 나는 소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평생 좋은 책을 찾아 읽기를 개을리 하지 않았다. "첮째가는 스승이 내 부모님이셨다면, 둘째 스승은 책읽기였다" 고 말할수 있다. 폭설이 내린다고 예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눈은 조금 내렸내요.

부산.201707./감천문화마을 2023. 1. 20. 07:34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잠을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책을 살 수는 있으나 돈으로 지성은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음식을 살 수는 있으나 돈으로 식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집은 살 수는 있으나 돈으로 행복한 가정을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쾌락은 살 수가 있으나 돈으로 행복은 살 수가 없다. 김연진 신부님 말씀입니다. 대도시의 이면은 참으로 아름답기도 합니다. 그곳에도 삶의 희노 애락이 있겠지요. 좀더 깊이 들여다 보고 싶어지내요. 내일 세벽에 나서서 두어군데를 출사를 할려고 미리 포스팅합니다. 담고싶은 곳이 많으면 일박을 할까요?

부산.201707./감천문화마을 2021. 3. 5. 22:36

우리가 살아 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과 공기입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그 소중한것이 우리의 생명을 이어 주고 있습니다.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 .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한 밤중에는 눈이 되어서 내리더군요. 도시의 뒷 모습은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구름이 잔뜩 낀 아침입니다. 강원도에는 폭설로 그 피혜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고 하내요. 연휴가 끝나고 즐거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부산.201707./감천문화마을 2021. 3. 2. 07:34

시원한 바람과 맑은 햇살과,일구어진 논밭의 향긋한 흙과 툭 트인 들녘과 청정한 숲, 오염되지 않은 흐르는 물과 태고적 고요와, 별이 빛나는 밤 하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김 없는 계절의 질서 속에서, 살수 있음이 얼마나 크나큰 행운인가,.!,. 어느 도시의 뒷 길을 거닐어 봅니다. 그 어렵고 험한 세상의 삶속에서도 풀닢이 자라라고,예뿐 꽃 한포기를 심어서 즐길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

부산.201707./감천문화마을 2021. 2. 26. 08:18

감천문화마을을 끝으로 부산출사를 마칩니다. 친구님들 덕분에 보령머드축제촬영을 마치고 무사히 귀경을 했습니다. 섭시 40도의 축제장사진을 준비하겠습니다.

부산.201707./감천문화마을 2017. 7. 24. 06:41

부산에는 3개의 문화마을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거닐었던 흰여울 문화마을.그리고 아직 가보지 못한 비석문화마을. 오늘은 세번째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겠습니다. 2015년에 간 마을과는 많이 변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인 주거지역은 그대로 . . .

부산.201707./감천문화마을 2017. 7. 18.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