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사람은 어느 정도의 재산를 갖고 사는 것이 좋을 까요? 그의 인격 수준만큼 갖는 것이 좋아요. 인격의 성장이 70이라면 70의 재물을 소유하면 됩니다. 분에 넘치는 재산 때문에 인격의 손실를 받게 되고, 지지 않아야 할 짐을 지고 사는 것과 같은 고통과 불행을 겪게 됩니다. "인생 문답" 중에서,. 늦 가을 여행기를 마칩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눈이 내린다고 예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입니다.

삼척여행.20221107./추암.정동진.부체길. 2022. 12. 13. 07:40

봉사 활동을 해본 사람은 알아요, 남을 위해 봉사 하는 것 같지만 그 봉사 활동을 통해 내가 더 보람을 느끼고 행복해 집니다. 정동진 우측 높은 곳에서 시작하는 부체길은 심곡항까지 이정표에는 2.8km라고 표시 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 상쾌한 바닷 내음, 투우욱 터진 저 대양.

삼척여행.20221107./추암.정동진.부체길. 2022. 12. 10. 08:07

귀하가 나를 소중히 다루어 준다면 내가 오늘 본것을 비밀에 붙여 주겠습니다. 변기 올림,. 정동진에서 심곡항까지 강릉 부체길이 있습니다. 망 망 대해를 바라보면서 기암절벽을 바라보는 환상의 길,. 부체길,.

삼척여행.20221107. 2022. 12. 7. 06:44

오늘은 남아 있는 내 생애의 첫날 입니다. 이 얼마나 중요한 날입니까? 추암의 여정을 마치고 다음엔 강능 부체길을 걸어 보겠습니다.

삼척여행.20221107./추암.정동진.부체길. 2022. 12. 5. 08:12

물리적으로도 흑과 백 사이에는 회색 지대가 있을 뿐이에요. 완전한 흑과 백은 없어요. 조금 진한 회색과 조금 옅은 회색이 있을 뿐이에요. 그런데 양쪽의 백과 흑만 고집하면 대화가 진행될수 없어요. 중간에 타협점이 없어집니다. 정동진하면 세벽에 벌벌 떨면서 일출을 바라보는 기억입니다. 그러나 일출각과 기상상태의 조건이 맞지 않아서 야경을 촬영하였습니다. 12월입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하자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뭘할것인지 생각이 나질 않내요. 그냥 무사히 한해가 넘어 가길 바랍니다.

삼척여행.20221107./추암.정동진.부체길. 2022. 12. 4. 08:11

돈이나 권력,혹은 명애에서는 솔직히 행복을 찾기 힘들어요. 거기에는 만족이 없어서 그래요. 돈과 권력 명애욕은 기본적으로 소유욕입니다. 그건 가지면 가질수록 더 목이 말라요,가지면 가질수록 더 배가 고파요. 그래서 항상 허기진 채로 살아 가야 합니다. "인생 문답",.중에서 주말에는 경기 서울권에 폭설이 내린다고 예보를 합니다. 금년 겨울은 어떤 겨울을 보여 주실련지요!

삼척여행.20221107./추암.정동진.부체길. 2022. 12. 2. 08:12

December, 12월,十二月, December는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마지막 달이며, 31일까지 있는 7개의 달 중 마지막 달이다. 중국, 한국, 일본, 미국에서는 이 달을 겨울의 시작으로 본다.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등 남반구의 나라들은 여름이 된다. 12월의 첫 날이 왔습니다. 지난 가을 여행중 정동진에서 밤을 그려 보았습니다. 2022년, 금년의 겨울은 World cup 으로 지나 갑니다. 거리에서도 년말의 분위기는 많이 축소되고, X-mas를 알리는 음악도 예년에 비하면 많이 들리지 않은듯 합니다.

삼척여행.20221107./추암.정동진.부체길. 2022. 12. 1. 07:59

때 한 민국,.16강 실패,. 기분이 매우 언짠은 밤이 였습니다. 훌륭한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도 이용하지 못하는 한국. 최 약체 가나에 패배. 선수의 기용은 감독의 고유권한 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동해안의 절경 들. 이제 희망은 포르투갈을 아작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삼척여행.20221107. 2022. 11. 29.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