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21세기에 런던에서 태어난 사람과 17세기에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사람의 삶의 궤적은 인간 개인의 의지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으로 봤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운명은 우리가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 문답" 중에서,.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의 빛. 운명이란 게 있을까요?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운명 같은 거요, 아니면,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주어진 조건을 어느 정도는 극복할수 있는 걸까요?

명동성당의 빛.20180814./명동성당의 빛. 2022. 8. 28. 07:06

우주의 비밀을 밝히고 생명의 신비를 풀겠다고 덤비지만, 정작 삶의 고통 앞에서는 속수무책인 것이 인간이기도 합니다. 이런 나약한 인간에게 신은 어떤 의미일까요? 인간이 종교에 매달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었일까요? 김형석교수님의 "종교는 왜 필요한가요" 중에서,. 내 인생의 짐은 내가 해결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찬 바람이 코 끝에 머무르는 세벽공기가 무척이나 상쾌합니다.

명동성당의 빛.20180814./명동성당의 빛. 2022. 8. 25. 06:54

성당의 스테인글라스의 빛은 참 아름답습니다. 유럽은 모든 문화가 가톨릭에서 시작되어,성당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유럽성당의 Stainglass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도 명동성당의 빛을 소개합니다. 그림은 모두가 성서의 내용을 형상화 한것입니다, 어제 밤에는 ..

명동성당의 빛.20180814./명동성당의 빛. 2018. 8. 17. 08:04

가톨릭에서는 8월15일이 축일입니다. 우리민족이 해방된 경축일임과 동시에, 성모마리아님께서 승천하신 축일입니다. 오늘은 명동성당의 Stainglass의 빛을 담아보았습니다. 명동성당은 미사시간을 피하고,신자들의 기도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 사진 촬영이 제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풀랫..

명동성당의 빛.20180814./명동성당의 빛. 2018. 8. 15.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