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일 전망대.' 카테고리의 글 목록

고성 통일 전망대.

사람에게는 저마다 주어진 상황이 있다. 남과 같지 않는 그 상황이 곧 그의 삶의 몫이고 또한 과제다. 다른 말로 하면 그의 업이다. 그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다. 삼일포 와 해금강 그리고 북녁의 파노라마. 용머리 해안. 용 오 름. 횡 성 호 반. 영 종 도 갯 벌. 울 릉 도. 할 일 없이 지내는 것은 뜻있는 삶이 아니다. 그때 그곳에 할 일이 있기 때문에 그를 일으켜 세운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말씀하십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해금강 삼일포. 2024. 4. 21. 06:35

아름다운 들녁의 線.43.

아름다운 마무리는 낡은 생각,낡은 습관을 미련 없이 떨처 버리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화 진 포. 용머리 해안. 염 전. 횡 성 호 반. 지리산 실상사. 울 릉 도. 낡은 생각, 낡은 습관을 떨처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번 4월 10일에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화진포 2024. 4. 5. 07:23

아름다운 들녁의 線.33.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가려진 곳에서 하는 일을 '그림자 노동'이라고도 한다.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그림자 노동에는 보수가 지급되지 않는다. 굳이 일의 공덕을 따지바면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하는 이 그림자 노동에 그 공덕이 있을 것이다. 고성 통일 전망대에서 본 북녘땅.삼일포 와 해금강, 파노라마. 제주 에코랜드. 백련초 마을. 횡 성 호 반. 남원 퇴수정. 을 릉 도. 양 때 목 장. 분계 해수욕장. 별의별 '날'이 다있습니다. "삼겹살 day". 그래서 어제 진하게 한잔 했습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해금강 삼일포. 2024. 3. 4. 07:06

아름다운 들녁의 線.32.

기미년 삼월 일 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 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날을 길이 빛내자 통일 전망대 에서 본 북녘땅,금 강 산. 에코랜드.제주 내륙에 있는 유일한 호반. 백련초 마을. 횡 성 호 반. 남원 퇴수정의 계곡. 울 릉 도. 양 때 목 장. 분 계 해 수 욕 장. 오늘은 105주년 삼일절 입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 2024. 3. 1. 07:26

아름다운 들녁의 線.31.

우리가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귀에 못이 박이드록 좋은 말씀을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가. 지금까지 얻어들은 좋은 말씀만 가지고도, 누구나 성인이 되고 남았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좋은 말씀을 매번 또다시 들으려고 하는가. 통일전망대에서 본 북녘,삼일포 해금강. 양 때 목 장. 분계해수욕장. 에코랜드. 백 련 초 마 을. 횡 성 호 반. 퇴 수 정. 울 릉 도. 좋은 말씀이란 그렇게 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의 삶에 이어지지 않으면 말이란 空虛하다. "좋은 말씀을 찾아",. 중에서,.

고성 통일 전망대./해금강 삼일포. 2024. 2. 27. 07:25

아름다운 들녁의 線.30.

송나라 시인,. 소웅. "좋은 술 마시고 은근히 취한 뒤 예쁜 꽃 보노라, 반쯤 피었을 때" 지금도 나뿌지 않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만개한 순간 보다 적당히 반쯤 피었을 때가 훨씬 아름다운 경우가 있다. 절정보다 더 아름다운 건 절정으로 치닫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고성 통일 전망대./파노라마. 2023. 3. 15. 06:53

해금강 삼일포와 화진포의 파노라마.

오늘도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북녘땅의 아름다움을 세겨봅니다. 해금강 삼일포,. 사진을 더불클릭하면 확대된 원본을 보실수 있습니다 화진포. 태풍이 충청도를 통과 동해안으로 진행중이다고 합니다. 서울은 비도 안오고 바람도 안불고,간혹 푸른 하늘도 보입니다. 출..

고성 통일 전망대./해금강 삼일포. 2018. 8. 24.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