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우리에게 직장은 눈뜨고 살아가는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삶의 터전입니다. 그곳에서 힘들고 지친다면 우리의 인생도 불햏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때로는 직장은 생존의 정글이 되니까요. 무한 경쟁 시대에도 직장이 행복의 터전이 될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한탄강 주상절리길. 참 아름답습니다. 내일 세벽에 속초쪽으로 출사를 할려고 하여서, 미리 포스팅하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탄강의 주상절리.20221028./주상절리. 2022. 11. 6. 22:29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기를 원하며 더불어 살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싫어 하는 말은 이별입니다. 어린애들도 재밌게 놀다가 저녁에 헤어질 때는 '내일 또 만나자.' 하면서 섭섭해 하거든요 애들에게는 그것이 이별입니다. 아름다운 주상별리 길에서 본 가을의 한탄강입니다. 2년여 동안 코로나로 묶였던 사람들이 여기도 마찬가지로 인산인해 였습니다.

한탄강의 주상절리.20221028./주상절리. 2022. 11. 3. 06:43

단면의 형태가 다각형 기둥모양의 절리를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냉각되면 부피가 감소하면서 수축작용이 일어나 갈라지면서 일반적으로 육각형을 이루는 주상절리가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제주 중문의 주상절리,경주 양남의 주상절리 그리고 한탄강의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오늘은 관광명소로 유명한 한탄강 주상절리 길 을 촬영해 보겠습니다. 제주와 경주에 비하면 조금은 형태가 다르나 약 3.5km에 달하는 한탄강가에 수없이 많이 펼처지며 가을 단풍색에 어울려참 아름답습니다, 보행자를 위한 도로는 잘 조성되어있으며. 절정의 관광시기에 겹처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차래에 걸처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한탄강의 주상절리.20221028./주상절리. 2022. 10. 31.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