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영남알프스.  석양의 우움도.  우포의 여명.  초이선사 유적지.  죽 녹 원.  주산지의 가을.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저마다 자기 처지에서 갖게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소망이 자기 한 사람이나 가족의 단위에 그친다면 그것은 욕심입니다.그러나 그 소망이 개인의 울타리를 넘어서 내 이웃과 사회에 널리 펼처질 수 있는 것 이라면 그것은 청정한 원이 됩니다.원은 이렇듯 만인이 함께 나누어가질 수 있는 사랑의 작용입니다.'법정스님'의 수상집 "산중 한담" 중에서,. 지금 포스팅을하고 부산쪽으로 출사를 갑니다.수요일에 포스팅을 계속하겠습니다.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밀양 여행.20191111./천황산. 2024. 10. 21. 04:33

울산 국가정원의 대나무 숲.  서울역의 자동차불빛 궤적.  고창 읍성.  운염도의 끈질긴 생명력.  반포인터체인지의 자동차 불빛 궤적.  Pandulum. 지나온 자취를 되돌아보니,책 읽는 즐거움이 없었다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싶다.'책에 길이 있다' 는 말이 있는데 독서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교훈이다.학교 교육도 따지고 보면 책 읽는 훈련이다.책을 읽으면서 눈이 열리고 귀가 트인다.그 또래가 알아야 할 보편적인 지식과 교양을 익히면서 인간이 성장하고 또한 형성된다.'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밀양 여행.20191111./태화강. 2024. 10. 2. 07:33

표 충 비 각.   울릉도의 석양  지리산 실상사.  중국 황 산 의 운해.  여명의 지리산 자락.  대마도의 석양. 어떤 물건을 가방에 담는냐보다, 무엇을 두고 가느냐가 여행의 성패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쓸데없는 걸 가방에 구겨 넣으면 나중에 대가를 혹독하게 치려야 한다.'이기주님'의 수필집 "언어의 온도" 중에서,.

밀양 여행.20191111./표충비. 2024. 9. 18. 07:14

'낙타는 전생부터 지 죽움을 알아차렸다는 듯/ 두 개의 무덤을 지고 다닌다/ 고통조차 육신의 일부라는 듯/ 육신의 정상에/ 고통의 비겟살을 지고 다닌다.' Beautiful Chrysanthemum yellow,red,white flowers in flower garden. Beautiful Autumn Miscanthus silver grass field on the mountain background blue sky. The beautiful Azalea flower scenery of spring field in the sunshine blurred backgound. Beautiful Encylia Epiphytic orchid fllower (Gastrochilus Aculifolius) 그 작..

밀양 여행.20191111./국화 축제. 2023. 3. 12. 07:17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이 첨예하게 대립만을 하고 있는 여야,. 뽑은지 얼마나 되었다고,벌써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부 저버리고 내년을 기약해야 할 참으로 예쁜 금계국.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는 아침의 상쾌한 공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밀양 여행.20191111./태화강. 2020. 7. 6. 08:12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코로나19의 공포에 무감각한것 같습니다. 감염이 되어서 사경을 해메는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 하는 정치인들, 겨우 입으로만 떠드는 . . . 너무나 예쁜 양귀비 꽃님이 나풀거리는 꽃 밭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어제는 내 아내와 팔당 상류의 조용한 카페에서 하루를 보내다 왔습니다. 그런데 웬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나와 똑같은 생각인가 합니다. 즐거운 주말이여야 하는데 . . .

밀양 여행.20191111./태화강. 2020. 7. 4. 09:20

지금은 일반화 되어서 문제가 없습니다만, 한때는 비독성 관상용 양귀비를 심었다가 신고를 당하여 곤혹을 치른 사람이 많았습니다. 요즘엔 어데를 가도 너무나도 많은 아름다운 양귀비꽃을,. 병원이 없고 약을 구할수 없는 시절에는, 양귀비로 모든 병을 치료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울산 태화강의 국가정원의 양귀비 향을 맡으면서 . . . 점점 시들어 가는 양귀비의 아름다움도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내요. 세3줄

밀양 여행.20191111./태화강. 2020. 6. 22. 08:01

날씨가 무척 더웁습니다. 장마가 남녘애서 시작을 하더니,금년 여름은 100년 만의 큰더위를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코로나19는 신규발생 확진자가 많아지고, 금년 여름은 무척이나 힘이들것 같내요. 남서해안여행을 마치고 어제밤 늦게 귀가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부지런히 정리를 하여 사진을 준비하겠습니다. 너무나도 예쁜꽃,. 양귀비. 비가 내리더니 습도가 높고,밤잠을 설칠정도의 더운 밤공기가 본격적으로 여름과 장마인듯합니다. 이럴땐 건강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까요,.

밀양 여행.20191111./태화강. 2020. 6. 11.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