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돌산도 무슬목.  담양 죽녹원의 관방제림.  주  산  지.   의  림  지.  농촌의 석양 빛. 우리들 생활환경은 본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그 안에 사는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겉을 보면 속을 안다는 말은 이를 가리키고 있다.'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5. 1. 16. 07:01

우리에게 일거리가 없다는 것은 삶의 素材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순간 순간하는 일이 내 삶의 내용인 동시에 내게 맞겨진 과제입니다.일을 할때에는 즐겨움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해야 합니다.그래야만 하는 일에 능률도 오르고 일 자체가 기뿜이 될 수 있습니다.  향 일 암.  제주의 이름모를 해변.  횡성 호반의 운해.  싱계물 공원.  영종도의 갯벌.  우움도의 해질녘. 일이 즐겨우면 인생은 낙원이고,일이 마지못해 하는 의무일 때 인생은 지옥이란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닙니다.'법정스님'의 수상집 "산방 한담" 중에서,.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4. 8. 30. 06:52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예절과 질서가 지켜질 때에야 우리의 명과 실이 상부한 문화국민임을 자부할 수 있다.위대하고 뛰어난 것은 정치인들의 연설에 있지 않고,우리들의 인간적인 양식과 품위있는 행위에 달린 것임을 다같이 기억해뒤야 할 것이다. 돌산도 향일암.  제 주  송악산 해 변.  제주 담장의 호박.  횡성호반의 운해.  영 종 도 의  갯 벌.  우   움   도. 오늘은 120mm 장대비에 강풍을 동반 한다고 합니다.어데를 둘러 봐야 할까요?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4. 7. 2. 07:24

스치고 지나면서 눈여겨보지 못했는데, 가까이서 두고 보니 아주 사랑스런 꽃이다.꽃이 흰빛인 줄만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면, 눈에 띌 듯 말 듯 연한 보라빛을 머금고 있다. 그리고 그 어떤 화병보다도 항아리하고 잘 어울린다.이런 걸 찰떡궁합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돌 산 도  향 일 암.  서귀포 주상절리에서.  제 주  용 오 름.  횡 성 호 반 의  운  해.  영 종 도 의  갯 벌.  2014년 5월, 건설중인 칠 산 대 교. 어디서나 지천으로 피어 있기 때문에 개망초의 아름다움을 미처 몰랐는데,잘어울리는 그릇을 만나자 꽃은 가려진 자신의 속들을 활짝 열어 보이고 있다.'법정스님'의 "들꽃을 옮겨 심다"  중에서,.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4. 6. 20. 06:33

우리에게 직장은 눈뜨고 살아가는 시간의 대부분을 차기 하는 삶의 터전이다. 그곳에서 힘들고 지친다면 우리의 인생도 불행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때로는 직장은 생존의 정글이 되니까요. 직장은 꼭 그래야 하는 걸까요? 무한 경쟁 시대에 직장이 행복의 터전이 될수 있을 까요? 여수권 여행을 몇번 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숨어 있는 비경을 보았습니다. 돌산도 여수권 여행을 마칩니다. 다음에는 한강의 다리 야경을 연제 하겠습니다.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2. 7. 22. 07:36

일은 왜 하는 걸까요? 요즘 젊은이들은 바짝 돈을 모아서 40세에 은퇴하는 게 꿈이다고들 합니다. 일은 왜 하는걸까요? 돈이 많으면 일은 안 해도 될까요? 오로지 돈이 일의 목적일까요?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걸까요? 수년전에 보았던 돌산도 무슬목의 경관은 많이 변해 가고 있었습니다. 기온이 21도을 가르키는 화요일 아침의 상쾌함이내요. 혹시 찬바람이 난 것인가요? 가을이 성큼인가요?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2. 7. 19. 06:50

인생은 50세가 되기 전에는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키울때도 이 애들이 50세쯤 되면 어떤 인간으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올다고 생각합니다. 자녀의 교육이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7월의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2. 7. 16. 07:51

언어 학자들에 따르면,전 세계에 원래 수천 개의 말이 있었는데, 문자가 없은 말이 대부분이어서 지금은 수백개로 줄었다고 합니다. 한글이 생겼다는 건 다시말해 우리 민족이 문화인이 될 자격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한글이 얼마나 좋으냐면, 남태평양의 어떤 나라는 말은 있는데 문자가 없으니까, 세계각국을 뒤졌습니다,그 결과 한글을 택했습니다. 소리나는데로 모두 표시할수 있으니까요. 한글만큼 좋은 문자가 없으니까요.

돌산도.20220613./돌산도 여행. 2022. 7. 13.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