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의 봄.9.
1977년 지구를 떠난 보이저우주선은 현제 46년째 우주여행을 하고 있으며, 지구로 부터 235억km 거리에서 태양계를 벋어나, 시속 61,000km로 우주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1990년에는 지구로 부터 60억km 거리에서 지구 사진을 우주공간에 푸른 점하나로 촬영하여 보내 왔으며, 인류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우주의 소리를 송신하기도 하였습니다. 보이저 우주선에서 데이터를 송신하면 지구에 도달하는데에는 17시간이 걸리며, 그런데 1977년도에 세계최고 첨단 과학으로 만들어진 보이저우주선의 수명이 서서히 꺼저가고 있으며, 11개 장치중에서 7개를 끄고 4개만 가동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천문 과학자들이 너무나 아쉬워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다시 화담숲의 봄을 거닐어 봅니다. 60억km거리에서 본 우주..
화담숲/화담숲의 봄.20230404
2023. 5. 6.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