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그 길로 세상의 소식이 들려오고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그 길을 따라 세상으로 전해질 것이다.우리들의 생활에 그만큼 요긴한 길이기에 풍수해의 재난이 닥쳤을 때에도 그 길부터 서둘러 다시 이어놓는다.인간의 의사를 이어주는 말길도 마찬가지이다.말길이 끊어지면 우리는 인간일수 없다. The fantasic nightview of the lotus pond,Lotus and water lily flower and leaves.  Sea of clouds at the top of mountain.  Green grass field of many shades of green forest as the view of wonderful dawn.  Cymbidium Sinensis charming flower back..

시흥연꽃태마공원의 밤. 2024. 7. 6. 07:44

한 방을 물을 잘못 엎지를 때, 우주 전체가 목마를 것이다. 한 송이 꽃을 꺽는다면, 그것은 우주의 한 부분을 꺽는 일. 한송이의 꽃을 피운다면 그것은 수만개의 별을 반짝이게 함이어라. 아, 이 세상 모든 것은 이처럼 서로서로 밀접한 관계로 이루어 졌으니. 인도의 교육자 '라즈니쉬'의 말씀입니다. 관곡지. 곰 섬의 이끼. pandulum. 신년 2024 1월의 세번째 월요일. 기온이 많이 내려가 영하 8도를 가리키는 세벽입니다.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한주일을 시작 합니다.

시흥연꽃태마공원의 밤./연꽃태마공원의 밤. 2024. 1. 15. 08:06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무엇보다도 생명의 존엄성을 우선시켜야 한다. 인간의 고귀한 생명이 물량의 집적을 위한 수단으로 쓰일때 우리가 격어야 할 재난은 날이 갈수록 그 기록을 새롭게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장전리 이끼계곡. pandulum. 시흥연꽃테마파크의 밤. 사람은 내일에 가서 잘사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날 그날을 잘살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한다면 그 미래조차 무의미해지고 말것이다. '법정 수상집' "산방한담" 중에서,.

시흥연꽃태마공원의 밤./연꽃태마공원의 밤. 2023. 12. 9. 07:39

완연한 가을,. 하늘은 맑고 푸르고,더없이 시원한 새벽 산책길의 공기. 정영 가을은 온것인가 봐요,. 금년의 가을 맞이를 어떻게 준비할까요? 내일 쯤이면 화려한 대관식을 준비하는 Victoria. Zumming shuttering. 햐얀 수련에 가느다란 이슬비가 내리고. 비에 흠뿍 젖은 수련이 너무나 아름답더..

시흥연꽃태마공원의 밤./연꽃태마공원의 밤. 2018. 9. 7. 08:52

우리의 이름 제비가 일본 열도를 강타를 합니다. 최근에 4번째이며 가장 강력하다내요. 그 들의 행실은 밉지만,사상자가 많다고 하나 안쓰럽습니다. 그 많은 자금력으로 빨리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오눌도 연밭에서 불을밝히고 셔터링을 계속하겠습니다. 수련이 너무나 곱습니다. 여왕의..

시흥연꽃태마공원의 밤./연꽃태마공원의 밤. 2018. 9. 6. 08:14

어두움속 연밭의 아름다움은 주경과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진가들사이에서 촬영하기는 조금은 어렵더군요, 조명 플랫쉬가 여기저기서 번쩍거리고, 그 광량이 내가 원하는 도를 넘어서,. 사진가들이 많이 떠나길 기달렸습니다. Victoria Zumming night view Rain drops. Buds of water li..

시흥연꽃태마공원의 밤./연꽃태마공원의 밤. 2018. 9. 5. 08:25

지난 주말 시흥연꽃 태마공원에 연꽃이 다 졌다고 하여, 평소에 버르고있던 연밭의 야경출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빅토리아여왕의 대관식이 아직도 진행중이였습니다. 딱 세송이에 사진작가들이 몰려있어서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내 눈에 보인 연밭에 밤이 내..

시흥연꽃태마공원의 밤./연꽃태마공원의 밤. 2018. 9. 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