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분수쇼.1.
아름다움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세끼 걱정이 앞선 먹여 살려야 할 식솔이 있는 자에겐 허구 일뿐,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오늘은 반포대교 분수쇼를 찾아 보겠습니다. 섣달 그믐날 입니다.청소도 하고 친인척에게 안부 전화도 하고 설빔도 만들고,. 매우 바뿐 하루가 될것 같내요,. 해묶은 창고를 뒤적이고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중에는 출사를 한번 해야 겠내요.
반포대교분수쇼.201507
2021. 2. 11.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