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녁의 線.44.
2023.06.20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40.
2023.06.05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37.
2023.04.02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36.
2023.03.27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31.
2023.03.17 by 지점장
연맥의 green field.3.
2018.07.01 by 지점장
연맥의 riverside.2.
2018.06.27 by 지점장
연맥의 riverside.1.
2018.06.25 by 지점장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늘 한데 어울려 치대다 보면 범속해질 수 밖에 없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그리움과 아쉬움이 받쳐 주어야 신선감이 지속할수 있다. 걸핏하면 전화를 걸고 자주 함께 어울리게 되면 그리움과 아쉬움이 고일 틈이 없다. 소양강 상류 인제 연맥. 소래습지 생태공원. 영남 알프스. 인제 비밀의 정원. 보성 녹차밭. 태백준령의 여명. 영종도의 갯벌.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제 출사.20180609./연맥 2023. 6. 20. 07:37
자신이 직접 먹을 것과 상품가치로 시장에 내다 파는 것이 같지 않다는 사실에 문제가 있다. 내 가족들이 아침저녁으로 먹을 체소류라면 누가 그토록 독한 농약을 뿌려 대겠는가. 이동 저수지. 올림픽공원. 연맥. 소래 생태공원. 천황산,영남알프스. 비밀의 정원. 보성 녹차밭. 이 산하에 아름다움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제 출사.20180609./연맥 2023. 6. 5. 07:34
무언가에 취하지 않으면,무언가에 홀리지 않으면 별 재미가 없는 게 인생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때론 중독이라도 된 것처럼 애착을 갖고 무언가에 깊이 파고 들때 팍팍한 삶을 견딜수 있다. "활자 중독" 중에서,. 중독, 나쁜것 맞다. 中毒은 毒이다. 지나치면 목숨까지도 위태롭게 만드는 독, 그래서 다들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쓴다.
인제 출사.20180609./연맥 2023. 4. 2. 07:28
슬품은 떨칠 수 없는 그림자다. 목숨을 다해 벗어나려 애써보지만 마음대로 될리가 없다. 그저 슬품의 유효기간이 저마다 다를 뿐. 누군가에게는 잠깐 머물러 있고 누군가에게는 꽤 오래 달라 붙어 괴롭힌다. 우리는 종종 슬품에 무릎을 꿇는다. 그건 패배를 의미하지 않는다. 잠시 고개를 조아려 내 슬품을,내 감정의 민낮을 들여가 보는 과정일 터다. '이기주'님의 "슬품에게 무릎을 꿇다" 중에서,.
인제 출사.20180609./연맥 2023. 3. 27. 07:30
좀 더 가치있는 단어와 문장을 찾아낼 때까지 팬을 들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지루하고 평범한 일에 일숙해질 때,반복과의 싸움을 견딜때 글은 깊어지고 단단해진다. 글 쓰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조금은 이해할것 같습니다. 서울에 꽃 소식이 들려 옵니다. 오늘은 카메라 장비를 정비를 해야 겠습니다.
인제 출사.20180609./연맥 2023. 3. 17. 07:43
연맥 초원은 지금 수확이 진행중입니다. 사료이기 때문에 하얀비닐로 묶어서 쌓아놓은것과 트랙터의 이랑이 아름답다하내요, 오늘은 연맥의 field속에서 모델촬영을 조금했습니다. 금년에는 연맥의 Green Field는 더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
인제 출사.20180609./연맥 2018. 7. 1. 09:06
소양호 상류의 연맥,귀리는 식용이 아니고 사료용이다 합니다. 소양호는 식수원이기 때문에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할수없어서, 전량을 사료용으로 제배하며 관리또한 국가에서 한다 합니다. 오늘은 연맥의 Green field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금년의 가뭄으로 제배면적은 많이 늘어났으..
인제 출사.20180609./연맥 2018. 6. 27. 16:52
금요일 밤에 출발하여 토요일 밤까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요일은 하루종일 잠을자고서 이제야 겨우 컨디션을 회복하였습니다. 다시찾은 비밀의 정원은 안개가 끝내 내리지 않고, 하늘에는 여명의 붉은 구름이,.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연맥의 green field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각도의 사진..
인제 출사.20180609./연맥 2018. 6. 25.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