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천사 대교.5.
전라남도 신안군은 섬이 1004개 있어서 천사의 섬이라고 합니다. 신안군에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가 하의면에 있으며, 대교가 계속 건설이 되어서,때가 묻지 않은 천혜의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천일염의 70%를 생산하며,크기는 서울의 22배이며 무인도가 900여개 입니다. 신안군 일부를 관광하고 천사대교를 지나 떠나던날 비가 내립니다. 현수교와 사장교의 복합형태의 대교로 그 길이가 7km가 넘으며 승용차로 10여분 걸립니다. 대교 시작과 끝부분에 전망대가 있으나 대교 중간에는 쉼터가 없습니다. 남서해안 여행기을 마치고 목포에서 SRT로 귀경을 하겠습니다.
천사의 섬 여행.20200609./천사의 섬.
2020. 7. 3.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