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또 한해가 빠저나간다.
내게서 또 한해가 빠저나간다.잘 산 한해였는지 잘못산 한 해였는지를 헤아린다.내가 누구에게 상처를 입혔거나 서운하게 했다면이 자리를 빌려 용서를 구하고 참회를 하고 싶다.'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강화도 장하리의 낙조. 카리브해 바하마의 일몰.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에서 본 일몰앞에 둥근봉이 노고단입니다. Florida TalLahassee의 석양. 독도의 해질녘.낚시를 하고게신분은 영원한 독도이장 김성도님입니다.이 사진을 촬영한 다음해에 영원히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세 월./어두움의 빛.
2024. 12. 31.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