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석모도의 바닷가.' 카테고리의 글 목록

석모도./석모도의 바닷가.

바람소리 물소리가 똑같은 자연의 소리인데도 느낌이 각기 다르다. 슾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있으면, 때로는 사는 일이 虛虛롭게 여겨져 훌쩍 어디론지 길을 떠나고 싶은 그런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 그리고 폭풍우라도 휘몰아치는 날이면 스산하기 그지없어 내 속은 거칠은 들녘이 된다. "바람 소리 물소리" 중에서,. 석 모 도. 송 악 산. 백련초 마을. 지리산 둘래길. 울 릉 도. 양때목장. 분계해수욕장. 구정 설날의 연휴 첫날입니다. 형님은 어데 가실 계획을 하셨습니까?

석모도./석모도의 바닷가. 2024. 2. 9. 07:57

매음리 포구.3.

불신 풍조를 없애려면,선량한 시민들을 몰아 세우기 전에, 정책 당사자들이 스스로가 솔직하고 정직해야 한다. 말과 실천이 한결같아야 한다 더욱이 법의 최고 수장인 사람은,. 석모도에 서서히 석양의 어두운 빛이 내려 오고 있습니다. 서슬이 퍼런 칼을 휘둘루던 사람이 자신의 과오를 덮을려고 노력을 하나 점점 늪은 깊어만 가내요. 빨리 정리합시다,할일이 태산입니다.

석모도./석모도의 바닷가. 2020. 9. 12. 07:41

매음리 포구.2.

의과대학 4학년학생들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각종 의사들의 협회, 정부의 방침 그리고 국민들의 시선에서. . 의사와 학생의 본분을 망각하고 세류에 흡슬려서,시험을 거부한 결과가. . . 강화도 석모도 매음리 선착장의 아름다움을 담아 봅니다. 625전쟁중에 휴전회담 반대 시위가 한창이였던 1953년도 시위현장에, 군입대 지원서를 내어 놓았더니 한사람도 제출한 사람이 없었다 합니다. 먼 지방 보건소에는 의사가 없어서 운영이 안되고 있는곳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지방 근무를 지원하는 수도권의사들이 많이 나올까요,. 택 도 없는 소리 ,. 3243

석모도./석모도의 바닷가. 2020. 9. 10. 09:13

매음리 포구.1.

하이선이 9시에 부산에 상륙을 한다 합니다. 오후 3시경에 강릉에 최근접을 한뒤 북한 해상을 지나 동해로 빠저나갈 것으로 예상, 그러나 그 반경이 360km로 초속 40m의 바람이 한반도 전역을 강타할것이다고 예보를 합니다. 서울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강화도 석모도의 민머루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매음리 선착장의 아름다움을 담아 봅니다. 금년엔 하이선으로 끝이 나길 바랍니다. 더 이상은 곤란합니다. 3230

석모도./석모도의 바닷가. 2020. 9. 7. 08:57

민머루해수욕장.1.

금요일 친구와 함께 석달만에 처음으로 출사를 했습니다. 강화도 석모도의 민머루해수욕장과 매음리선착장 그리고 강화도 광성보에서 별을 촬영하고, 새벽 두시에 귀경을 하였습니다. 바닷가에는 야간의 관광객들이 모여있으나 백사장 출입은 금지였습니다. 오늘은 민머루 해수욕장의 풍경을 그려 봅니다. 물때를 생각하지 않고 갔는데 백사장 출입을 금지하여 장노출 촬영을 할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모처럼 시원한 바닷가 출사에 만족합니다.

석모도./석모도의 바닷가. 2020. 9. 6.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