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ight view of grand bridge.5. 방화대교(2).
로맹 롤랑이라는 프랑스 작가가 있습니다. "장 크리스토프"라는 작품을 끝내고 아마 대단히 만족했나 봅니다. 친구가 찾아오니까 "이렇게 좋은 작품을 내가 누구에게 주나? 차라리 나 죽을 때 관에 넣어서 갈까?라고 했대요. 만약에 그렇게 했다면 로맹 롤랑 작가는 없어지는 겁니다. 한강에는 대교가 참 많이 있습니다. 1960년대에는 광진교,한강인도교 그리고 한강철교 딱3개 였습니다. 지금은 몇개일까요? 김형석교수님의 에세이를 좋아 합니다.
개화산./방화대교(개화산)
2022. 8. 6.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