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녁의 線.93.
2024.02.06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88.
2024.01.17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20.
2023.02.15 by 지점장
송악산.2.
2016.12.17 by 지점장
송악산.1.
2016.12.16 by 지점장
골짜기에서 은은히 울려오는 얼음 풀린 시냇물 소리에 귀를 모으면서 달빛어린 새벽 뜰을 거니노라니, 사람이 살아 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고맙고 기특한 일인가를 새삼스래 헤아리게 된다. 우리가 자신의 존재 의미를 느끼면서 살아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환경이나 조건 아래서라도 인생은 분명히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다. 송악산에서 본 산방산과 구름이 덮힌 한라산. 부산 오랑대의 일출. 워커힐에서 본 한강. 매음리 해변의 석양. 울 릉 도. 청 풍 호. 퍼 풀 교. 강릉 선교장. 우리는 자신의 존재의미를 찾아야 한다. 멀고 거창한 데서가 아니라 지극히 일상적인 사소한 일에서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제주 여헹/송악산,. 2024. 2. 6. 07:07
사람이 자기 몫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는 여러 길이 있다. 저마다 특성과 기능과 소망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처럼 기능과 능률만이 문제시되는 산업사회에서는 자기가 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기 어렵다. 일과 시간에 쫓기면서 정신없이 어디론가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송악산에서 바라 본 산방산과 한라산. 제주에는 3개의 산, 송악산.산방산.그리고 한라산이있다, 나머지는 전부 오름이다. 화포천. 운중호수. 매음리 해변. 울릉도. 청풍호. 천사대교. 선교장. 옛날의 농부와 수공업자들은 비록 오늘날 보다는 가진 것이 적고 아는 것이 많지 않았지만 사람답게 사는 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중에서,.
제주 여헹/송악산,. 2024. 1. 17. 06:38
사랑의 본질이 그렇다. 사랑은 함부로 변명하지 않는다. 사랑은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리 저리 돌려 말하거나 방패막이가 될 만한 부가적인 이유를 내 새우지 않는다. 사랑은 ,핑계를 댈 시간에 둘 사이를 가로막는 문턱을 넘어가며 서로에게 향한다. 한 참을 생각해야 이해가 되는 글인듯 합니다. 매년 특정지역의 사 계절을 촬영할려고 벼르고 있었으나, 금년에도 눈 다운 눈을 오질 않하고 넘어 가내요. 서울은 눈이 오지를 않하내요,.
제주 여헹/송악산,. 2023. 2. 15. 06:52
송악산에서 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그리고 한라산과 형제섬,. 약 한달 동안11월16일부터 오늘까지, 싱계물해안에서 송악산까지.두차래의 제주여행사진,. 이제 동백공원사진만이 남았습니다,. 제주의 여행도 서서히 막을 내릴때가,. 다음엔 어떤 사진을 포스팅할까? 생각중입니다,.
제주 여헹/송악산,. 2016. 12. 17. 08:03
"악"자 붙은 산은 악산으로 이름을 날립니다,. 그러나 송악산은 둘래길이더군요,. 송악산에서 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그리고 한라산과 형제섬,.
제주 여헹/송악산,. 2016. 12. 16.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