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녁의 線.41.
2024.03.29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40.
2024.03.26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70.
2023.09.25 by 지점장
지리산 실상사의 연등.3.
2018.05.24 by 지점장
지리산 실상사.2.
2018.05.23 by 지점장
지리산 실상사의 연등.1.
2018.05.22 by 지점장
물론 사과는 어렵다.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노래도 있다,엘튼 존이 목놓아 블렀다. "미안하다는 말은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말인 것 같아. Sorry seams to be hardest word." 사과가 뭘까, 도대체 그게 뭐기에 나이가 들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걸까. 우리는 왜 "미안해"라는 말을 먼저 꺼내는 사람을 승자가 아닌 패자로 간주하는 걸까. 이기주님의 '진짜 사과는 아프다' 중에서,. 지리산 실 상 사. 화 진 포. 용머리 해안. 구 엄 리 염전. 횡 성 호 반. 울 릉 도. 사과를 뜻하는 단어 'apology'는 '그릇됨에서 벗어날수 있는 말' 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그리스어 'apologia' 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지리산 둘래길.20180516./실상사 2024. 3. 29. 07:07
우린 사랑에 이끌리게 되면 황량한 사막에서 야자수라고 발견한 것처럼 앞뒤 가지지 않고 다가선다. 그 나무를,상대방을 알고 싶은 마음에 부리나케 뛰어간다. 그러나 둘 만의 극적인 여행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순간 서늘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내 발걸음은 '네'가 아닌 '나'를 향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실 상 사. 울 릉 도. 오대산 계곡. 단 양 호. 화 진 포. 여 미 지. 구엄리 염전. 횡 성 호 반. 이 역시 사랑의 씁씁한 단면이 아닐 수 없다. 처음엔 '너'를 알고 싶어 시작되지만 결국 '나'를 알게 되는 것. 어쩌면 그게 사랑인지도 모른다.
지리산 둘래길.20180516./실상사 2024. 3. 26. 07:57
운명이라는 게 있을까요?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운명 같은 거요. 아니면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주어진 조건을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는 걸까요? 살다 보면 내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을 느낄때가 있어요 그런 게 운명일까요? 구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아침,.추위가 느껴지내요,.
지리산 둘래길.20180516./실상사 2023. 9. 25. 07:37
비구니 사찰은 아닌데 여승이 마당을 쓸고 있었습니다. 가까운곳에 비구니 암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탬플스테이어들이 있었으며 주중인지라 한가함이 . . . 청명한 날씨에 지리자락의 상쾌한 공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다음에는 함양 상림공원의 작약꽃을 담아보겠습니다.
지리산 둘래길.20180516./실상사 2018. 5. 24. 09:02
지리산 실상사,. 유명한 절인데 이번이 처음 방문이였습니다. 규모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한때는 엄청난 규모의 사찰,. 그 역사가 1,300여 년,.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구하며 . . . 옛 실상사의 목조건물터,. 국내유일한 청동 불상. 실상사입구의 부부석상이 경이롭습니다.
지리산 둘래길.20180516./실상사 2018. 5. 23. 09:37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리산 실상사을 소개합니다. 실상사은 통일신라시대에 중건된 1,300여녀의 역사를 가진 절입니다. 초기 건립시의 검물은 존재하지 않으나, 유서깊은 곳입니다. 대다수의 사찰이 심산 깊은곳에 있어서, 들어오면 못나가고 나가면 못들어오는..
지리산 둘래길.20180516./실상사 2018. 5. 22.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