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뻐도 바람소리와 새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고,
꽃의 아름다움과 그 향기에 코를 모아서 맡아보고 시냇물 소리에 귀를 모을 수 있어야 한다.
들 꽃 향기를 찾아서.
작게는 세끼손가락 손톱만한 야생화,
평소에 많이 해본 자세지만 업드려 쏴,.
온몸이 안 아푼데가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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