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에서 본 석양의 반야 운해
지리산의 4경은 노고운해,반야의 낙조,벽소명월 그리고 천왕의일출을 말합니다.
그중에서 가장어려운 사진이 반야의 낙조입니다.
그 이유는 반야봉은 지리산의 제2봉으로 1,732m이며,낙조를 촬영하고나면 급격히 어두워저서,
비박을 하거나 하산을 하여야 하는데,가장 가까운 산장대피소가 노고단산장대피소이며,
그거리가 5.6km로 야간에는 약 4시간이상걸리며,야간산행은 금지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반야의 낙조사진촬영이 매우 어렵고 반야봉의 낙조사진이 귀합니다.
칠흙같은 어둠속을,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안개속을 더듬거리며 촬영장비와 취사도구를 질머지고. . .
그렇게 죽을 고생을하여 촬영한 반야의 낙조운해사진입니다.
1732m 반야봉에서 바라본 구름바다 밑에는 전라남도가 있으며,일기예보에는 현제 비가 엄청내리나,
하늘엔 별이 총총.
석양이 물들기 전 메직시간의 반야 운해.
낙조가 시작 됩니다.
노고단을 넘어가는 운해
태양 주변에 엷은 구름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낙조는 아쉬움을 안고.
태양이 지평선아래로 가버린 후 반야운해,
2015년 11월 17일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당분간 복사와 스크랩을 제한합니다, 협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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