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어제는 panflute 보조기구를 구입할려고 외출을 했는데. 엄청난 함박눈을 귀가중에 만나서 사진 촬영을 못했습니다. 바람이 없이 소복히 나무가지에 쌓여 있내요. 기온이 올라가서 녹아 내리기 전에 서둘러 카메라를 메어야 겠습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 하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하얀 세상이. . .

게발선인장.20191218./Christmas cacus flower.20201229. 2021. 1. 13. 08:04

코로나19가 완치된 후에 후유증도 무섭다고 합니다. 엄청난 인명의 피해를 준것도 모자라서 후유증까지, 지금 부터라도 정부의 조치에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색이 너무나 곱습니다. 코로나19가 많이 진정이 되는듯 합니다. 다음달에는 백신도 맞을 수 있다니 참 다행이내요. 4541

게발선인장.20191218./Christmas cacus flower.20201229. 2021. 1. 11. 08:11

사람을 본질적으로 감화 시키는것은 그럴듯한 말에 있지 않고 몸소 움직여 보이는 행동에 있다. 좋은 말을 한다는 것과 그 말을 행동에 옴긴다는 것은 별개의 문데다. 사람의 행위가 그 사람의 지식보다 뛰어날때 그 지식은 유익하다, 반대로 그 지식이 그 사람의 행위보다 뛰어나면 아무 쓸모없는 것이다. 산중 한담 중에서,. 크리스마스때에 피기 시작하던 게발선인장이 이젠 거의 다 지고있습니다. 맹 추위가 폭설과 함께 전국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되어야 할터인데 다시 기승을 부릴까 걱정입니다. 4522

게발선인장.20191218./Christmas cacus flower.20201229. 2021. 1. 8. 08:20

대가 없이 받아 쓸수 있는 것은 없다. 크고 작던 값을 치르지 않고 공짜로 차지 하거나 누릴수는 없다. 권력을 쥔 사람은 그 나름대로 불안이 노상 그림자 처럼 따를 것이요, 권력에서 밀려난 사람은 또한 그 나름의 불만이 가슴속에 고여 있을것이다. 불안과 불만속에서 살아 가는 사람은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것일까요,. 소한의 강추위가 한반도를 휩쓸고 있습니다. 게발선인장의 아름다운 꽃에서 잠시나마 . . . . 그러나 이렇게 예뿐 꽃을 보면 모든근심 걱정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겠지요. 4499

게발선인장.20191218./Christmas cacus flower.20201229. 2021. 1. 6. 08:07

새해 맞이 연휴는 즐거우셨는지요,. 어떻한 계획을 새우셨습니까,. 다시 한번 마음 갖임을 굳건히 하고,실천을 하겠습니다. 오늘이 시무식이 있는 새해 첫 출근입니다. 게발선인장의 화사한 꽃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새해가 즐거운것은 뭔가 새로움이 이루어 질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첫발을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4479

게발선인장.20191218./Christmas cacus flower.20201229. 2021. 1. 4. 08:39

참으로 곱습니다. 정성을 다하는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은다는 격언이 실감이 나내요. 열심히 가꾸었더니 금년에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시내요. 코로나19가 우리의 감정도 무디게 하였습니다. 예 뿐 꽃을 보면서 아름답다고 생각을 할 여유를 갖음에 감사드립니다.

게발선인장.20191218./Christmas cacus flower.20201229. 2020. 12. 29.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