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녁의 線.66.
2023.09.03 by 지점장
아름다운 들녁의 線.64.
2023.08.28 by 지점장
아름다운 산수유 꽃.3.
2021.03.16 by 지점장
아름다운 산수유 꽃.2.
2021.03.13 by 지점장
아름다운 산수유 꽃.1.
2021.03.11 by 지점장
산수유 마을.4.
2019.04.04 by 지점장
산수유 마을.3.
2019.03.29 by 지점장
산수유 마을.2.
2019.03.25 by 지점장
한글 문화권을 만들려면 사회 과학이 발달하거나 인문학이 발달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회과학은 정치 경제가 중심인데 우리는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무대에 나갈수가 없습니다. 남는 건 인문학입니다. 남원 취수정. 산수유 마을 백련사 해무 송악산 둘래길 영종도 갯벌 석양의 노고단. 낙산사 홍련암 일요일 아침,. 구름이 잔뜩 머금은 하늘을 바라보며 아침 산책을 합니다.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2023. 9. 3. 08:01
미국에 가 보면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한 학기에 꼭 읽어야 할 책 서너 권을 정해서 학생들에게 읽도록 합니다. 주로 선정되는 책이 구약의 창세기나 신약의 마가 복음같은 거예요. 성경의 창세기는 인류전체의 공동 지식이거든요. 조지 워싱턴,에이브라함 링컨,벤자민 프랭크린의 자서전도 읽으라고 합니다.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본 지리산. 백련사에서 본 해무. 서귀포 세연섬. 영종도 갯벌 지리산. 소양 3 교. 남원 장항마을 당산 소나무. 독서는 성인이 돼서 시작해서는 잘 안됩니다. 어릴때 습관을 키워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서 아쉬운 점입니다. 김형석 교수님 말씀입니다.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2023. 8. 28. 07:40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편안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습니다. 산수유 꽃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오늘은 엄청난 황사가 우리나라를 강타한다고 예보를 하였습니다.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2021. 3. 16. 07:45
지나 가버린 것을 슬퍼하니 않고,오지 않은 것을 동경하지 않으며, 현제에 충실히 살고 있을때,그 안색에 생기가 넘처 맑아진다. 지나간 과거사를 슬퍼할때, 어리석은 사람은 그 때문에 꺽인 갈대처럼 시든다. 아름다운 산수유의 색에 젖어들어 봅니다. 그날 비가 내리니 모두들 처마 밑에서 벌벌 떨고 있을때, 난 산수유밭 속으로 들어 갑니다.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2021. 3. 13. 07:55
광양 매화 마을의 매화향이 절정임을 알리고 있으며, 구례 산수유 꽃이 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 편히 출사를 할수가 없음에 너무나 아쉽습니다. 묵은지 맛이 더 감칠난다고 합니다.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2021. 3. 11. 08:59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텅빈 고요속에서 나 자신을 들여다 봅니다. 내 인생의 목표는 풍성함을 소유하는것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 하는것이다. 홍갑표님의 "지금도 꿈을 꾼다",. 오늘도 산수유 마을을 거닐어 봅니다. 창살을 통하여 여명의 빛이 내얼굴에 비추이는 아침입니다. 내일은 ..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2019. 4. 4. 07:16
삼월의 마지막 주말이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는 잔인한 사월이 오겠지요. 여기 저기서 봄놀이 가자고,. 남녘에는 벛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합니다. 오늘도 산수유마을에서 비를 만나보겠습니다. 4759 그 미세먼지가 상춘을 힘들게 하내요,.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2019. 3. 29. 09:59
비를 흠뿍 맞은 샛노랑 산수유꽃이 너무나 예뿌내요,. 이 산수유 열매가 이곳의 주 소득원이였으나, 이제는 산수유꽃이 딱 한철 관광 주 소득원이다 합니다. 구례군 전체가 노랑색으로 체색되었습니다. 축제장을 뒤로 하고 현천마을로 들어갑니다. 비가 내렸는데도 수량이 적었습니다. 47..
남도 출사.20190308./구례산수유마을 2019. 3. 25.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