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access한 사진.377.
남의 사정과 까닭을 너그럽게 들어줄 사람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인 듯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그럴 만한 여우가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우리 가슴에 그 무엇으로도 메울수 없는 커다란 구명이 나 있기 때문일까. 가끔은 아쉽기 만 하다. Mossy valley,Beautiful mountain stream with moss covered stone. A sea of clouds at dawn. Beautiful Fire works show and reflection on the river, A sea of clouds at dawn. 아무리 보잘것 없는 몸뚱어리 소유자라 할지라도 우주만 한 크기의 사연 하나쯤은 가슴속 깊이 소중하게 간직한 체 살아가기 마련이다.
노고단/노고운해
2023. 2. 22.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