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우리들 삶에서 때로는 지녔던 것을 내던저 버릴수 있어야 한다. 욺켜줘었던 것을 놓아 버리지 않고는 묵은 수령에서 벗어날 기약이 없다. 언젠가 우리에게는 지녔던 모든 것을 놓아 버릴 때가 온다. 반드시 온다! 그때 가서 아까워 망설인다면 그는 잘못 살아온 것이다. 큰마음 먹고 놓아 버리는 연습을 미리부터 익혀 두어야 한다. 그래야 지혜로운 자유인이 될수 있다. 큰스님의 말씀이 현실의 사회에서 마음에 닫을수 있을까요?

자라섬.20230422./아름다운 자라섬.20230422. 2023. 5. 7. 06:58

자연을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생명의 근원으로서 하나의 생명체로 바라봐야 한다. 자연은 인간과 격리된 별개의 세계가 아니다. 크게 보면 우주전체가 커다란 생명체이며 자연은 생명체의 본질이다. 우리는 그 자연의 일부분이며,커다란 우주 생명체의 한 부분이다. 이 사실을 안다면 자연을 함부로 망가뜨릴수 없다. 길상사 법윤스님은 자연을 훼손하여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자라섬.20230422./아름다운 자라섬.20230422. 2023. 5. 3. 06:52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길 때 우린 행복하다. 관타나모 수용소는 가장 흉악한 수인들을 수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인들에게 앙케이트를 냈더니, 범죄의 질이 흉악할수록 음악 미술 등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한다 합니다. 아름다운 자라섬의 이곳저곳을 담아 봅니다, 저는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름다운 panflute음색을 좋아합니다.

자라섬.20230422./아름다운 자라섬.20230422. 2023. 4. 29. 07:52

살다 보면 싸워야 할 대상이 차고 넘치는데 굳이 '나'를 향해 칼끝을 겨눌 필요가 있을까 싶다. 자신과의 싸움보다 자신과 잘 지내는 게 훨씬 중요 하다. '이기주'님의 "몸이 말을 걸었다" 중에서,. 지난 주말 세벽에 출발하여 가평 자라섬에서 하루종일 촬영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라섬. 봄의 컬러에 반영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수달래와 녹슬은 기찻길,. 10회에 나누어 포스팅하겠습니다.

자라섬.20230422./아름다운 자라섬.20230422. 2023. 4. 25.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