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여름이 더운 것은 당연한 계절의 순환이다. 여름이 덥지 않고 춥다면 그것은 이변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는 여름 더위 덕에 벼농사를 제대로 지을수 있다. 그리고 식물은 이 무더운 여름철에 산소를 많이 낸다. 경남 산청 동의보감 촌. 창녕 우포늪. 가야산 의 운해. 홍류동 계곡. 해인사. 법고, 범종, 운판, 목어를 치는 이유는 중생들이 모든 고통에서 벋어나 즐거움을 얻기 위함입니다.

해인사 관광.20230612. 2023. 7. 3. 07:05

고대 인도의 위대한 왕,아쇼카는 모든 국민들이 최소한 다섯 그루의 나무를 심고 돌보아야 한다고 선포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치유력이 있는 약나무와 열매를 맷는 유실수와 연료로 쓸 나무,집을 짓는데 쓸 나무,꽃을 피우는 나무를 심을 것을 권장했다. 해인사. 산청 동의보감촌. 창녕 우포늪. 가야산 자락의 운해. 홍류동 계곡. 칠월 첫날 아침. 하늘이 더 없이 푸르고 화창하며 상쾌한 아침입니다. 장마전선은 한반도 남녘에서 머물고 있다내요.

해인사 관광.20230612. 2023. 7. 1. 07:39

옛글에 이런 구절이 있다. "어릴 때 부터 책을 읽으면 젊어서 유익하다. 젊어서 책을 읽으면 늙어서 쇠하지 않는다. 늙어서 책을 읽으면 죽어서 썩지 않는다." 해인사 가는길 홍류동 계곡. 해인사 산청 동의보감 촌. 창녕 우포늪지. 가야산 자락의 여명. 오늘이 류월 스무 아흐레, 이달이 다 지나가며, 장마가 짜증 스럽습니다.

해인사 관광.20230612. 2023. 6. 29. 07:41

그 누구를 가릴 것 없이,배우고 찾는 일을 멈추면 머리가 굳어 진다. 머리가 굳어지면 삶에 생기와 탄력을 잃는다. 생기와 탄력이 소멸되면 노쇠와 죽음으로 이어진다. 가야산 줄기의 여명. 홍류동 계곡. 해인사. 산청 동의보감 촌. 창녕 우푸늪. 옛 선인들은 고전을 읽으면서 인간학을 배웠다. 자신을 다스리고 높이는 공부를 했던 것이다. 먼저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하도록 심신을 닦고 나서 세상일에 참여했다.

해인사 관광.20230612. 2023. 6. 27. 06:18

우리에게 이 대지를 소유하라고 준 것이 아니라 잘 보살피라고 맡긴 것이다. 우리가 대지를 보살필 때 대지 또한 우리를 보살필 것이다. 서로 다른 것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법을 배우게 되기를 기도 드린다. 우포늪. 가야산의 여명. 홍류동계곡. 해인사. 산청 동의 보감촌. 엄청 더워저 버린 초 여름입니다.

해인사 관광.20230612. 2023. 6. 25. 07:41

지구는 무기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체다. 건강할 때가 있고 병들때가 있다. 지구는 지금 크게 앓고 있다. 그 위에 서식한 '물것들'이 지구에게 너무도 많은 상처를 입히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 지구를 의지해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이 된다. 산청 동의보감 촌. 창녕 우포. 가야산 자락의 여명. 홍류동계곡.(해인사 가는길)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UNESCO 세계기록유산'이며, 그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판전' 즉 보관전이 'UNESCO 세계문화유산'입니다.

해인사 관광.20230612. 2023. 6. 23. 07:38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리지 않으면, 그 누구를 물을 것 없이 신속 정확하게 속물이 되고 만다. 공통적인 지적 관심사가 없으면 대화가 단절된다. 대화가 끊어지면 맹목적인 열기도 어느듯 식고 차디찬 의무만 남는다. 해인사. 산청 동의보감 촌. 창녕 우포늪. 가야산의 밤. 홍류동 계곡. 여행을 하고 싶고, 그 여행에서 사진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소리 panflute,.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이 내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듯 합니다.

해인사 관광.20230612. 2023. 6. 21. 06:22

새 말씀을 들으려면 지금까지 얻어들어 온 말씀으로 부터 플려나야 한다. 거기에 갇혀 있거나 걸려 있으면 새로운 가르침이 들어 설수 없다. 예술의 용어를 빌리자면 '창조적인 망각' 이라고 한다. 텅텅 비워야 비로소 메아리가 울린다는 소식이다. 해인사 가는 길 홍류동 계곡. 해인사. 산청 동의보감 촌. 우포늪. 가야 산. 아침에 일어나 법정스님의 말씀을 듣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해인사 관광.20230612. 2023. 6. 19.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