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공소는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임자도에 위해있으며 본당은 전남 무안군 망운성당입니다.
인구 3,000 여명의 작은 섬지방에 개신교 교회는 15개,성당은 딱 하나,
독지가가 성당을 건립하여주시기로했으나 경기 하락으로 현제는 불투명
재정이 부족하여 수리도 불가능한편입니다.
신자는 20명 예절시에는 12-15명수준입니다.
서울 대교구 가톨릭 사진가회"와 "한국 평신도 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있는 공소(신부님이 상주하지않는 성당) 약 750 여개의 사진을 찍어서 공소사진집을
2017년에발간합니다.
금년에는 취약지구의 공소를 방문하는데,저는 전남 남서해안의 도서지방의 공소촬영을 하였습니다.
돈을 준다고 하라면 못하는 이것,. 그러나 돈을 내고 하라면 하는 봉사.
태풍으로 배가 끊기여서,섬의 산중 외따로 있는공소에서,. 주위에 식당이 없어서, 택시로 만오천원거리,.
컴라면,라면,햇반 그리고 캔맥주와 소주,. 안주는 건빵.
보일러는 아무리 흔들어도 고장인것 같고, 수도꼭지에서는 씨뻘건 녹물이 약 5분은 쏱아저나오는 공소의 숙소
밤의 공기는 7-8도 로 내려가고, 샤워는 둘째고 이가 시려워 양치를,....
내일은 배가 떠야 하는데,그곳도 약 한시간 거리의 다음 섬,.
다행이 전기는 들어오니, 베터리 충전을 하여 별이나 돌려보자,.
모든 옷을 전부 껴입구서, 태풍의 왕왕 대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오늘 밤엔 내 님을 맞나로 가보자구나!
공소 회장님과 선교사님은 말로는 으짜까잉,. 으짜까잉 여긴 아무것도 없는디라잉,.
걱정은 하지만 ,.
본당과 공소회장님께 협조공문을 발송하고,전전날부터 부탁을 했으나 공소 문을 잠겨놓은 회장님, 전화를 안받아서 본당에 전화하여 총무님을 찾아서 문을따고 사진 찍기,.
모르는 전화는 아에 안받아서 문자를 보내고서 야 통화가 되며,
들에서 벼베기중에는 엔진소리에 몇시간이고 불통,.
하의도의 대리공소,웅곡공소. 장상도의 장산공소,율도의 율도공소.압해도의 신장공소.망운의 해제공소,지도공소.임자도의 임자공소 8개공소를 5박 6일동안 촬영했습니다.
서울에서 고속버스,목포에서 배를 타고오가기를 수차래,
섬과 섬사이를 배를 타고 오가길 수차래,
5일간의 여정에 막을 내리고,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심야버스에서 내리니
여기가 내가 사는곳인가?
피골이 상접한 상판때기를 드리데니, 마누라가 참으로 듣기에 좋은 예기만 찾아서 하내요,.
그래도 내가 잘한 짓거리인것은 분명한데,
내가 좋아하는, 마음에드는 사진은 실컨 찍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