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의 어머니품같은 지리산.

시간이 멈춘 마을, 왕곡 마을.  능파대에서 본 문암해변.  청간정의 은행잎,  수타사의 가을.  금강산 전 봉 사.  돈과 부의 가치는 개인과 사회의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가난한 가정과 후진국의 빈곤층에게는 경제적 가치가 1 차적인 선결문제이다그러나 재정적으로 안정되거나 경제적으로 중산층이 형성되면,돈과 부는 이웃과의 공유에서 행복을 창출하게 해준다.나누어 갖게 되어 있다.더불어 사는 경제관이다.'김형석교수님'의 "백년을 살아 보니"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2025. 3. 24. 07:06

관 동 팔 경,  청 간 정.    능   파   대.   만 해  기 념 관 의 가 을.  수타사 가을의 연 밭..  DMZ 박물관.  시간이 멈춘 마을, 왕 곡 마 을. 사랑의 본질은 그렇다.사랑은 함부로 변명하지 않는다.사랑은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 말하거나방패막이가 될 만한 부차적인 이유를 내세우지 않는다.사 랑 은,핑계를 댈 시간에 둘 사이를 가로막는 문턱을 넘어가며 서로에게 향한다.'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어제 포스팅 한 사진중에 독도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그러나 어느 누구도 독도에 관한 관심을 갖은 사람이 없어서 참으로 아쉽습니다.독도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입니다.독도..

고성여행.20241111. 2025. 3. 18. 07:26

수타사의 늦가을 연밭.   관동 팔경,청관정.  만해 기념관의 가을.  DMZ 박 물 관.  시간이 멈춘 왕곡마을.  송지호 둘래길.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보다 성숙해저야 한다. 나이 들어서도 젊은 시절이나 다름없이 생활의 도구인 물건에 얽매이거나욕심을 부린다면 그의 인생은 추하다.어떤 물질이나 관계 속에서도 그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라보며 즐길 수도 있어야 한다.'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2025. 3. 12. 06:56

화   진   포.  백 석 전 망 대 에서 본 동해.  고 성 앞 바다의 아름다운 섬.  왕  곡  마  을.  송 지 호 둘 래 길.  능  파  대. 대화도 중요하지만 열린마음의 자세가 있어야 한다.그런 준비가 없으면,대화가 토론이 되고 토론이 마침내는 투쟁으로 번지기도 한다.사회적으로도 그렇다.'김형석교수님'의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2025. 3. 4. 07:14

만 해 기 념 관.   왕  곡  마  을.  송지호 둘래길.  능   파   대.  청   관   정.  수   타   사. 인촌은 아첨하는 사람, 동료를 비방하는 사람, 편 가르기를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그리고 한 번 당신 밑에서 일하도록 받아들인 사람은 끝까지 돌보아 주는 후덕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점들을 배웠기 때문에 나도 그런 사람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사회생활을 이어온 샘이다.'김형석교수님'의 "백년을 살아보니"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2025. 2. 27. 06:38

만해 기념관의 가을.  청관정에서 본 동해안. 청관정의 솔숲.   수타사의 가을.  통일전망대에서 본 삼일포 와 해금강.  백석 전망대에서 본 동해 파도.  아름다운 고성 앞 바다. 아뿔사 !  볼 준비가 안 돼 있는데, 느낄 여유가 없는데,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낀다는 말인가."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우린 행복하다.'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2025. 2. 21. 07:14

통일 전망대에서 본 삼일포,해금강. 통일 전망대에서 본 금 강 산.  백석전망대 에서 본 동해.  동해안 의 여명.  시간이 멈춘 마을, 왕곡마을.  송지호 둘래길의 송림숲.  기이한 바위가 있는 능 파 대. 환경 호르몬 때문에 젊은이들 사이에 불임이 늘어 간다는 말을 들은지 오래인데,요즘은 소도 사람을 닮아 가는지 암소가 송아지를 낳으려면 암수끼기 접촉을 하는 것아 아니라 수의사가 암소네 집을 방문하여 인공수정을 하고 가는 현실이다.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이런 세상을 만들어 왔다는 것을 깊이깊이 각성해야 한다.입적하신 길상사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2025. 2. 15. 07:28

선   은   사.   물안개 속에 묻친 용 담 호.  여명의 주천 생태공원.  도  솔  천. 가끔 삶이 버겁거나 내가 느끼는 죄책감이 비겁함으로 둔갑하려는 순간마다나는 "네 잘못이 아니야" 라는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곤 한다.그러면서 하염없이 되뇐다.살면서 용서해야 하는 대상은 '남' 이 아니라 '나' 인지 모른다고.우린 늘, 다시 시작하지않으면 안 된다고.,.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고성여행.20241111. 2025. 2. 11.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