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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리 이끼 계곡.3.

장전리 계곡./장전리 이끼계곡.

by 지점장 2019. 8.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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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발길이 닫지 않은 깊은 계곡숲속에,

수천년에 걸처서 자라난 이끼,.

그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망치고 있습니다.

그 중 한사람에 내가 서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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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도 사흘이면 뒤안길로 가버리겠내요,.

조석으로는 서늘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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