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달리던 추석의 연휴도 오늘로,.
아들,딸,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들의 떠드는 소리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덩그런히 내 아내와 단둘이서 절간의 침묵의 흐릅니다.
친구들이 출사를 하자고 했으나,.
사진을 하고십어서 추석날 혼자 방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담은 것이 서울의 빌딩숲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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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남한산성,그리고 석양이 서서히 내리는 서울 도심의 Sky Line,.
귀성인지 귀향길인지 차량행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추석의 여운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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