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 하나 일지 않고,
달이 물밑을 뚫어도,
물 위에 흔적조차 없다.
막막한 세상에서 무엇에 쫓기지만 말고,영혼의 음악인 시도 좀 읽으면서 운치있게 살아갈 일이다.
"법정수상록" "산방한담"중에서. . . .
개심사의 왕벚꽃은 참 아름답습니다.
코로나19로 벗어 날려고 온 국민이 혼신을 다한 결과,.
이제는 차츰 우리의 일상을 찾아 가는가 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을 놓아선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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