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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의 아름다운 왕벚꽃.7.

개심사./개심사.왕벚꽃.

by 지점장 2020. 4. 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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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 하나 일지 않고,

달이 물밑을 뚫어도,

물 위에 흔적조차 없다.

막막한 세상에서 무엇에 쫓기지만 말고,영혼의 음악인 시도 좀 읽으면서 운치있게 살아갈 일이다.

"법정수상록" "산방한담"중에서. . . .


개심사의 왕벚꽃은 참 아름답습니다.









코로나19로 벗어 날려고 온 국민이 혼신을 다한 결과,.

이제는 차츰 우리의 일상을 찾아 가는가 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을 놓아선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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