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종일 촉촉히 내린날 마음이 아픈 할미꽃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홍콩이나 일본의 부모는 젊어서 자녀의 됫바라지를 위해서 한국의 부모처럼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지 않는다.
그 대신 늙어서 자녀의 등에 짐이 되지는 않는다 합니다.
할미꽃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매년 동강 할미를 찾아 뵈였는데 금년엔 못가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와 상관 없이 슬쩍 슬쩍 혼자서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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