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죄를 잉태하며 죄는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교훈은 진실입니다.
살다보면 소유의 그릇은 크지 않아요.
그러나 배풀수 있는 그릇은 얼마든지 넓힐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사회적 삶입니다.
어두운 성당에 stain glass빛이 들어옮니다.
"주여 임하소서"곡이 흐르는 시간, 조용히 두손을 모으고 기도를 합니다.
추석연휴가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죽은 다음에 갈비찜에 도미구이가 무슨 소용이 있나요,.
살아 있을 때 따뜻한 라면 한그릇을 바라는 부모님의 심정입니다
미사. (0) |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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