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도 흑과 백 사이에는 회색 지대가 있을 뿐이에요.
완전한 흑과 백은 없어요.
조금 진한 회색과 조금 옅은 회색이 있을 뿐이에요.
그런데 양쪽의 백과 흑만 고집하면 대화가 진행될수 없어요.
중간에 타협점이 없어집니다.
정동진하면 세벽에 벌벌 떨면서 일출을 바라보는 기억입니다.
그러나 일출각과 기상상태의 조건이 맞지 않아서 야경을 촬영하였습니다.
12월입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하자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뭘할것인지 생각이 나질 않내요.
그냥 무사히 한해가 넘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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