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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access한 사진.355.

지리산2/노고운해...

by 지점장 2022. 12. 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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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과 대화가 끊어졌을 때 느끼는 마음의 상태를 우리는 고독이라고 부릅니다.

육체가 혼자 있다고 해서 그대로 고독인것은 아닙니다.

자신과 대화가 가능한 때는 고독을 느끼지 않습니다.

사색을 한다든가 음악을 듣는다든가 그림을 볼 때는 내가 혼자 있는것 같아도

어떤 사상,예술과 더불어 대화를 나누는 때이므로 고독을 느끼지 않습니다.

"고독은 피할수 없는 건가요?" 중에서,.

 

Religion pray faith.Virgine Mary statue,background red flowers.

제가 가장 아끼는 사진중의 한장입니다.

 

 

The scenery of green park with sun light between forest.

 

 

 

Wuzhen,Tongxiang city,Zhejiang province,Chine.01,21,2018.

The dawn view of ancient town,Wuzhen, is a famous historical,cultual and traditional water town.

 

 

A sea of clouds at dawn.

정신생활이 빈약한 사람은 혼자 있으면 고독을 느낍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김형석 교수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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