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에는 지리자락에서 보내리라,.
다짐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있습니다.
어머니 품같은 지리산이 그리워,
창고를 뒤적여 봅니다.
눈으로 찍는 사진가가 아닌,.
마음으로 담는 사진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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