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비평가 였던 엘리엇은 현대인은 박제인간이라고 표현 한바 있다.
껍데기는 있으나 알맹이가 없는 박제인간,
즉 몸뚱이는 있으나 마음과 양심이 없고,지식은 있으나 진실이 없으며,
재물은 있으나 자비가 없고,권력은 있으나 봉사가 없는
인간을 엘리엇은 박제인간이다고 표현했습니다.
자연은 어느것도 인간의 두 얼굴처럼 박제된 것이 없는데 ,
유독 사람만은 두 얼굴에 익숙해 박제 되어가고 있다.
"김영진" 수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