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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access한 사진.377.

노고단/노고운해

by 지점장 2023. 2. 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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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정과 까닭을 너그럽게 들어줄 사람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인 듯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그럴 만한 여우가 없기 때문일까.

아니면 우리 가슴에 그 무엇으로도 메울수 없는

커다란 구명이 나 있기 때문일까.

가끔은 아쉽기 만 하다.

 

Mossy valley,Beautiful mountain stream with moss covered stone.

 

 

 

A sea of clouds at dawn.

 

 

 

Beautiful Fire works show and reflection on the river,

A sea of clouds at dawn.

 아무리 보잘것 없는 몸뚱어리 소유자라 할지라도

우주만 한 크기의 사연 하나쯤은 가슴속 깊이 소중하게

간직한 체 살아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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