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구월의 강가에서 생각하는지요
강물이 저희끼리만 속삭이며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젖은 손이 닿는 곳마다 골고루 숨결을 나누어주는 것을
그리하여 들꽃들이 피어나 가을이 아름다워지고
우리 사랑도 강물처럼 익어가는 것을,.
안도현님의 구월이 오면의 시를 생각합니다.
Beautiful and mysterious Wakulla spring state park Florida.
The landscape of seashore through the rounding ring.
Cracked earth in reclaimed land.
Beautiful red spider lily blossom flower.Cluster amaryllis.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그러나 한낱에는 엄청 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이사짐센터에 모든 가구를 맞기고,내일 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 갑니다.
미리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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