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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과 남산길.3.

남산한옥마을과 남산둘래길.

by 지점장 2023. 10. 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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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 육신이 내 몸인 줄 알고 지내는데

병이 들어 앓게 되면 내 몸이 아님을 비로소 인식하게 된다.

내 몸이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사람이 앓는데 수많은 사람이 걱정과 염려와 따뜻한 손길이 따르는 것을 보면

결코 자신의 몸이 아니라는 걸 알수 있다.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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