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들녁의 線.72.
by 지점장 2023. 10. 8. 07:43
철 따라 그 철에 어울리는 꽃이 피어나는 것은 자연이 지니고 있는 신비다.
이 자연의 오묘한 신비 앞에서 아름다움의 뒤뜰을 넘어다 본다.
요즘 세상에서는 다들 돈타령,경제타령만 하느라고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들이나 관심 갖는 것으로 여긴다.
삶의 질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면
아름다움과 행복이 밀접한 상관관계에 있음을 알수 있다.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