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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계곡 그리고 Pandulum 과 연밭의 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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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무엇보다도 생명의 존엄성을 우선시켜야  한다.

인간의 고귀한 생명이 물량의 집적을 위한 수단으로 쓰일때

우리가 격어야 할 재난은 날이 갈수록

그 기록을 새롭게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장전리 이끼계곡.

 

pandulum.

 

시흥연꽃테마파크의 밤.

 

사람은 내일에 가서 잘사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날 그날을 잘살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한다면 그 미래조차 무의미해지고 말것이다.

'법정 수상집'  "산방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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