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촬영하고 싶은 곳.7.

경제만 있고 삶의 가장 내밀한 영역인 아름다움이 없다면

 인간의 삶은 너무 삭막하고 건조하다.

우리가 아름다움을 모른다면 결코 행복에 이를 수 없다.

아름다움이야 말로 살아 있는 기뿜이다.

수필 "작은 연못" 중에서,.

 

반포대교 분수쇼.

 

퇴촌 위안부 할머니 쉼터.

철망과 실타래, 밥그릇 그리고 고무신은 무엇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서울역 야경.

지금은 촬영이 불가능한 사진입니다.

 

춘천 풍물시장.

 

매향리 전쟁기념관.

 

고창 청보리밭.

 

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을 마치고 등교를 하면,

방학중에 외국여행을 어데 갔다왔다고 자랑삼아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래서 손자가 해외여행을 보내 달라고 하내요.

세상이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