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취하지 않으면, 무언가에 홀리지 않으면
별 재미가 없는 게 인생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때론 중독이라도 된 것처럼 애착을 갖고
무언가에 깊이 있게 파고들 때 팍팍한 삶을 견딜 수 있다.
'이기주'님의 수필 "언어의 온도" 중에서,.
하늘에서 본 설산.
인천 자유공원 전시장.
서울역 고가 도로.
춘천 풍물시장.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매향리 전쟁기념관.
고창 청보리 밭.
한용운님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자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물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 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 입니까!
내가 다시 촬영하고 싶은 곳.8. (0) | 2024.02.17 |
---|---|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곳. (0) | 2018.09.08 |
구 름,. (0) | 2016.07.17 |
북태평양의 하늘.2. (0) | 2015.07.30 |
북태평양의 하늘.1. (0) | 2015.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