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무언가를 정면으로 마주할 때
오히려 그 가치를 알아채지 못하곤 한다.
글쓰기가 그렇고 사랑이 그렇고 일도 그렇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의 여명.
가 마 소.
중리저수지의 반영.
아름다운 고석정.
직당폭포의 수달래.
화 적 연.
때론 조금 떨어저서 바라봐야 하는지도 모른다.
한발 뒤로 물러나, 조금은 다른 각도로, 소중한 것일수록.
'이기주'님의 수필 "언어의 온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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