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좋은 詩는
우리들 마음에 낀 녹을 닦아내고 맑은 눈을 열게 한다.
'베토벤'의 말처럼 훌륭한 시는
가장 아름다운 그 나라의 보석이 될 수도 있다.
아름다운 선유도.
우리 모국어의 아름다운과 그 잠재력을 詩로써 드러내고
또한 그걸 읽음으로써 삭막한 세태에서 오염된 우리들의 혼을 맑힐 수 있을 것이다.
'법정스님'의 수상집 "산방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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